외부 신선공기를 도입하는 설비는 있었지만, 유입된 공기가 공장 전반에 균일하게 퍼지지 못해 실제 작업구역에서는 급기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웠습니다.
필름·포장재 제조공정 특성상 내부에 부유 분진과 탁한 공기가 축적되기 쉬웠고, 정체구간에서는 답답함·목 따가움·호흡 불편이 반복되는 환경이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외부 공기와 내부 공기가 충분히 섞이지 못해, 일부 구간은 외기가 과도하게 집중되고 다른 구간은 오염 공기가 남는 불균일 환기 구조가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외부에 실로코팬을 설치해 신선한 공기를 안정적으로 끌어들이는 급기원을 확보하고, 내부 공조와 연동 가능한 외기 공급 구조를 구성했습니다.
유입된 외기가 특정 지점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패브릭덕트로 연결해, 공장 내부 전반에 걸쳐 균일하게 분배되도록 설계했습니다. 단순 유입이 아니라 외기의 유효 도달 범위를 넓히는 구조입니다.
설비 상부나 비사용 공간이 아니라 실제 작업자가 머무는 구역을 기준으로 외기가 체감되도록 설계해, 실내공기질 개선 효과가 작업환경으로 직접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외부 신선공기가 공장 내부에 안정적으로 공급·분배되면서, 탁하고 무거운 공기의 체류가 줄고 전체적인 IAQ가 개선됐습니다.
패브릭덕트를 통해 외기가 작업구역 전반에 고르게 도달하도록 해, 특정 구간 편중 없이 환기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내부 공기와 외부 공기의 혼합 효율이 높아지면서, 기존에 답답함과 오염 공기 축적이 반복되던 정체구간이 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