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5마력과 7.5마력 냉방 장비가 좌우에 각각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패브릭덕트 없이 장비만 운전할 경우, 냉기가 공간 전체로 균일하게 분배되지 않아 좌우 온도 편차가 발생했습니다.
기존 환경에서는 좌우 구역 간 온도 편차가 약 4℃까지 나타났습니다. 같은 딸기 재배공간 안에서도 위치에 따라 생육 환경이 달라질 수 있어, 재배단별 균일한 온습도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냉방 장비의 용량이 충분하더라도 공기가 고르게 퍼지지 않으면 목표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장비 운전시간이 늘어나고, 냉방 전기료 부담도 함께 커질 수 있습니다.
6단 죽향 딸기 재배 구조에 맞춰 패브릭덕트를 설치했습니다. 냉기가 특정 구역에만 머물지 않고 재배단 전체로 확산되도록 설계해, 위치별 온습도 편차를 줄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좌우에 설치된 5마력, 7.5마력 냉방 장비의 공기가 균일하게 전달되도록 덕트 토출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비 위치에 따른 냉방 불균형을 완화하고, 좌우 재배구역의 온도 차이를 줄였습니다.
공기를 필요한 재배공간으로 효율적으로 분배해 냉방이 빠르게 확산되도록 했습니다. 덕트 설치 후 목표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단축되면서, 장비 운전시간과 전기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패브릭덕트 설치 전에는 좌우 온도편차가 약 4℃까지 발생했지만, 설치 후에는 1℃ 이내 수준으로 안정화되었습니다. 재배단별 생육 환경을 보다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는 공조 구조를 구현했습니다.
냉기가 재배공간 전체로 고르게 확산되면서 목표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약 20% 단축되었습니다. 냉방 장비의 성능을 단순히 높이는 방식이 아니라, 공기분배 효율을 개선해 냉방 반응 속도를 높였습니다.
목표온도 도달시간이 줄어들면서 냉방 장비의 불필요한 운전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 운영에서 중요한 냉방 전기료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