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출기에서 발생하는 열로 내부 온도가 쉽게 올라가는 현장이었습니다. 자연배기 배기구가 있었지만, 쌓이는 열을 빼내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코끼리 에어컨은 냉방 범위가 좁고 열이 실내로 배출됩니다. 장시간 가동할수록 작업장 전체 온도를 높아지는 구조였습니다.
덕트 없이 작업장 전체를 냉방하려면 80평형급 에어컨 4대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작업자가 없는 구역까지 냉방해야 해 설비 효율이 낮았습니다.
작업자가 세 대의 장비를 오가며 관리하는 구조를 반영했습니다. 특정 장비 한 곳이 아니라 실제 이동 구간을 기준으로 냉방 범위를 잡았습니다.
복잡한 작업라인을 따라 냉기가 작업자에게 도달하도록 레이저홀 방향을 구간별로 조정했습니다. 일부 구간은 6시 방향, 다른 구간은 4시 방향으로 토출되도록 설계했습니다.
기존 80평형 에어컨 4대가 필요한 현장에 에어컨 1대에 패브릭덕트를 연결해 냉기가 필요한 작업 구역에만 국소 냉방하였습니다.
패브릭덕트 없이 에어컨 4대가 필요했던 현장에 80평형급 에어컨 1대만 설치했습니다.
냉기를 작업라인에 집중 공급해 작업자가 실제로 근무하는 구역의 체감온도를 낮췄습니다.
구간별로 토출 방향을 다르게 설계해 복잡한 작업 동선에도 맞춤형 국소냉방을 구현했습니다.